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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최저 3.15% 최고 3.4%
기사입력  2015/06/24 [10:03]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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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 10년에서 30년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며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15에서 3.40%가 유지된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같은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말 중장기 국고채 금리 등 조달비용이 높아졌지만 서민의 내 집 마련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지난 달 29일 1.917%에서 22일 2.059%로 올랐고 국고채 10년물 금리도 같은 기간 2.308%에서 2.506%로 올랐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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