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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최하,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의 애환 반영
기사입력  2016/10/23 [22:43] 최종편집    뷰티뉴스

 © 뷰티뉴스


 

대한민국 국민 중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세대는 50대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2015 보건복지정책 수요조사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세대는 20대였고, 가장 낮은 세대는 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보다 남성이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50대의 가장 큰 불안은 경제와 노후, 그리고 건강 순으로 나타내고 있다.

 

특히 50대는 노부모는 물론 20~30대 자녀까지 부양해야하는 샌드위치 부양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연령별로는 20대는 '일자리'(37.4%), 30대(31.3%)와 40대(36.2%)는 '자녀교육'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

 

이밖에 '복지정책 확대를 위한 증세가 필요한가'라는 설문에는 전체의 46.7%가 찬성한 반면 53.5%는 반대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복지정책의 직접적 수혜를 경험해 타 연령대 집단보다 증세 찬성 비율이 높은 반면 30대는 자산을 축적하는 시기인 탓에 증세 반대 비율이 높았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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