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화 '파리 투 마르세유: 2주간의 여행', 유쾌한 두 남자의 캐미 발산 영화
기사입력  2017/08/30 [10:26] 최종편집    뷰티뉴스
  © 뷰티뉴스


영화 '파리 투 마르세유: 2주간의 여행'은 두 남자가 2주간을 여행하며 겪는 감성 로드트립 영화다.

 

두 남자가 선보일 파리에서 마르세유까지 2주간의 특별한 여행은 라이벌 래퍼와의 트러블로 인해 잠시 파리를 떠나있게 된 파훅은 얼떨결에 자신의 프로듀서이자 절친인 빌랄의 아버지 세르쥬의 순례 여행을 돕는 운전사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삐걱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순탄치 않을 2주간의 여행길에 대한 관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이어, 파훅이 즐기던 음악을 단번에 꺼버리며 “차라리 드릴 소리가 낫지”라고 투덜대는 세르쥬와, 보란 듯이 길거리를 거닐며 리듬을 타며 랩을 흥얼거리는 파훅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어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느새 가까워진 둘은 프랑스의 항구를 그리는 세르쥬를 적극적으로 돕거나, 랩이 싫다던 세르쥬가 파훅 앞에서 엉뚱한 랩에 도전하는 등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훈훈한 웃음과 힐링을 예고하고 있다.

 

내달 7일 개봉한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 b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