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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태나', 심장을 여미게 하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치명적인 연기'
기사입력  2018/04/06 [15:36] 최종편집    뷰티뉴스
 © 뷰티뉴스


영화 '몬태나'는 모든 가족을 잃은 여인 로잘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몬태나'는 죽음을 앞둔 적과 함께 1000마일의 여정을 떠나는 전설적인 대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영화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조 라이트 감독의 '오만과 편견'(2005)에 베넷 가의 첫째이자, 키이라 나이틀리가 연기한 엘리자베스의 언니 제인으로 출연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기 커리어를 쌓아간 로자먼드 파이크는 데이빗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2014)에서 상반되는 성격을 지닌 주인공 에이미 던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나를 찾아줘'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그해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거듭났다.

 

영화 '몬태나'는 4월 중 개봉 예정.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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