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미코스메틱, ‘아티초크잎 추출물 특허 등록
기사입력  2018/04/25 [12:12] 최종편집    뷰티뉴스
 © 뷰티뉴스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소재 2건에 대해 등록 결정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더마코스메틱 부문 K-뷰티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은 ‘아티초크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과 ‘상동나무 추출물과 미세침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튼살은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 손상을 받은 부위에 콜라겐 섬유간의 결합이 느슨해지거나 끊어지게 되면서 피부가 갈라져 위축성 선형띠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의하면 아티초크 잎의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발효 추출물은 프로콜라겐 합성 촉진 효과와 튼살의 길이, 넓이 색도 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튼살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된 원료들은 EWG 1 등급에 해당하는 천연 원료로서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없는 친환경 원료이다.

더불어 상동나무와 미세침 관련 특허에서 미세침은 미세한 침상형 구조로서 피부층을 침투하여 미세 통로를 형성하므로 도포된 화장료 성분의 침투 효과가 현저히 증대될 수 있다. 또한 인위적 상처 치유에 작용하는 콜라겐의 피부재생을 촉진하고 피부조직 온도를 상승시켜 생체 활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아미코스메틱은 상동나무와 미세침을 혼합한 발효 추출물이 항산화, 항염, 피부 진정효과가 우수하여 특허등록을 진행했다.

등록 결정이 된 특허에 대해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천연 성분만을 담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피부 외용제 제품을 개발하고자 연구 진행한 성과가 특허등록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추가적인 소재 발굴을 통해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14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8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53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54건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 b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