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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8 모스크바 한류 박람회(KBEE2018 Moscow)’ 참가… 성공적 미팅 거둬
기사입력  2018/05/15 [16:27]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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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14일부터 이틀간 ‘2018 모스크바 한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류 박람회는 한류 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에서 개최하는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는 첫날 참관객 1만여명이 몰려 한국 대중문화를 향한 현지 젊은 층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은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여 빠두루쉬카 BRTC 론칭 미팅 및 현지 인플루언서와 미팅을 성공적으로 거두면서 K-Beauty의 리더로 러시아에 그 영향력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미팅을 통해 러시아의 유통 거점을 확대하며 러시아 대형 드럭스토어 빠두루쉬카(Podrygka) 200여개 지점에 BRTC 론칭을 앞두고 있다.

빠두루쉬카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한국의 올리브영과 같은 매장 200여개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전 세계 드러그체인 중 단위 면적당 매출 효율 1위’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강한 자부심 속에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세계 11위 뷰티대국인 러시아 시장 진출에서 아미코스메틱은 소규모 라인이 아닌 브랜드관으로 입점시키며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인 것이 성공의 열쇠였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성장할 아미코스메틱의 행보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류 마케팅 일환으로 ‘인피니트’와 ‘NCT 127’이 개막 축하공연에서 화려한 군무와 특별 인터뷰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명의날 유공자 대통령 표창,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36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8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53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54건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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