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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북유럽 NO.1 드럭스토어 APOTEK 론칭
기사입력  2018/06/19 [11:09]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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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이 점점 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내고 있다. 아시아 시장을 휩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와 CLIV(씨엘포) 북유럽 NO.1 드럭스토어인 APOTEK(이하 아포텍)의 온/오프라인 개별 브랜드존을 론칭했다.

아포텍은 노르딕(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에서 규모가 가장 큰 PHARMACY 브랜드로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장도 또한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전역 35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북유럽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이다.

영양제,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바디워시, 로션, 샴푸, 칫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종합적으로 판매할 뿐만 아니라 예방적인 차원에서의 건강제품 및 의약 화장품을 판매하며 고객 각자에게 적합한 제품 및 조언을 제공해준다는 측면에서 아미코스메틱의 다양한 더마 제품군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아포텍에 입점되어 있는 유수의 글로벌 더마 브랜드 비쉬(Vichy), 유세린(Eucerin), 아벤느(Avene), 바이오더마(Bioderma), 라로슈포제(La Roche-Posay)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아포텍 온라인몰에 진출한 Make Over Mask, Pore Clear Sheet Mask, 동물마스크는 우수한 품질성을 인정받고 높은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현재 추가적인 품목 론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아미코스메틱은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 내 600여개, 유럽 전역에 12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인 ‘마리오노’를 비롯하여 유럽 13개국 3500여개 매장을 지닌 ‘데엠’ 유럽 19개국 3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더글라스’, 프리미엄 명품 백화점 ‘엘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 아일랜드 ‘브라운 토마스 백화점’ 등 굵직한 유럽 글로벌 대표 유통 진출에 성공하여 치열한 유럽 화장품 시장 내 K-beauty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36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8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53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54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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