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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격자', 올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만남 예고
기사입력  2018/08/01 [12:32] 최종편집    뷰티뉴스
  © 뷰티뉴스


영화 '목격자'들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만남을 예고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돼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충격적 추격 스릴러다.

 

'목격자' 측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분당 등 전국 6대 도시에서 3만 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낮 시간대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거지로 꼽히는 아파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라는 영화의 콘셉트에 걸맞게 아파트 대단지 근처에 위치한 극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이웃 시사회'를 연다.

 

아파트 살인사건의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범인 태호(곽시양)가 서로 눈이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압도적인 스릴로 한낮의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아파트 이웃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목동, CGV 송파, CGV 오리 등 아파트 대단지 주변 극장에서 진행된다. 

 

'목격자의 밤 시사회'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킬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한밤중에 아파트 한복판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이 사건을 본 목격자가 신고하려는 순간 범인과 눈이 마주쳤다는 충격적인 설정은 소름을 유발하며 관객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러닝타임을 꽉 채우는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의 열연과 예측불허의 전개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목격자'는 다음 달 15일 개봉 예정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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