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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한라공영은 대구 칠성동 일대 288세대 분양
기사입력  2018/08/17 [08:58]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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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공영이 17일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은 북구 칠성동 일대에 전용면적 84㎡ 공동주택 256세대, 오피스텔 32실 등 총 288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와 북구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침산생활권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인근 1㎞ 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백화점, 번개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다.

 

또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올해 말 완공예정인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칠성테마거리 ‘라 스타트 칠성 별별상상 여·행’ 추진으로 단지 인근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최고 36층 초고층 단지설계와 전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일반적인 3Bay 중심으로 구성되는 타 재건축 단지들과는 달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3.5Bay로 설계됐다. 여기에 최근 주거트렌드인 첨단 IoT시스템과 틈새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진을 대비한 1등급 내진설계와 유사시 능동적인 탈출이 가능한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을 도입해 안전성까지 높였고,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심에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주거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모델하우스는 중구 태평로1가 11에 마련된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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