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조 보떼가 1일 ‘세팅 파우더’를 출시했다.
세팅 파우더는 가볍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자연스럽게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선사하고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파우더와 오일이 함유되어 파우더 제품 특유의 건조하고 뻑뻑한 느낌 없이, 탑코트를 얹은 듯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어 ‘탑코트 파우더’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피부의 트러블을 커버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반적인 파우더 제품과 달리 세팅 파우더만의 ‘콤플렉스 라이팅 파우더’가 빛을 반사시켜 피부의 요철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며 광택을 준다.
특히 신제품 ‘세팅 파우더’는 프라이머의 명가 폴앤조의 파운데이션 프라이머와 사용 시 더욱 효과가 커지는 아이템이다.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고른 후, 세팅 파우더를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폴앤조 보떼는 올가을 폴앤조 프라이머 위에 세팅 파우더를 레이어링하여 세련되고 섬세한 피부를 표현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9월 출시되는 세팅 파우더를 비롯하여 출시된 폴앤조 보떼 어텀 컬렉션에서는 낭만적인 파리의 밤과 야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메이크업 제품과 더불어 폴앤조의 시그니처 고양이 모양의 마이캣 립 트리트먼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폴앤조 보떼는 프랑스 디자이너 소피 미쉘리(Sophie Mechaly)에 의해 시작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패션 하우스의 컬렉션 프린트로 발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매 시즌 출시된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및 롯데닷컴, CJ몰, GS샵, AK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온라인 몰에 입점되어 있으며 이데아코즈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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