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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로 다시 환생한 레미 맬렉 "와! 프레디다"
기사입력  2018/10/22 [11:37] 최종편집    뷰티뉴스
  © 뷰티뉴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삶을 화면에 담은 영화이다.

 

미국의 유명 팝 가수 레이디 가가는 “프레디 머큐리는 유니크했고, 대중 음악계를 통틀어 가장 큰 사람 중 한 명이다. 

 

그저 가수가 아닌 환상적인 퍼포머이자 연극인, 자신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사람이었다. 한마디로 그는 천재였다”라며 본인의 음악에도 그가 큰 영향을 주었음을 밝혔다.

 

제작자 그레이엄 킹은 영화의 주인공을 캐스팅하던 중 레미 맬렉을 실제로 보자마자 "와! 프레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엄 킹은 "그는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릴 거다"라고 밝혀 영화 속에서 선보일 레미 맬렉의 열연에 대해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안무가가 아닌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한 레미 맬렉은 "프레디를 흉내 내는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해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히 변신한 비법을 밝혔다.  

'프레디 머큐리'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메리 오스틴' 역의 루시 보인턴은 함께 연기한 레미 맬렉을 보고 "레미 맬렉이라는 배우는 사라지고 프레디 머큐리가 움직이고 말하고 있었다"라며 그와 연기했던 놀라운 현장을 생생히 전했다.  

이처럼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를 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레미 맬렉은 물론,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기적의 싱크로율' 프레디, 프레디를 말하다!' 영상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높은 완성도를 입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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