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 지민(방탄소년단)이 2위, 정국(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가,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TOP 10의 변화를 살펴보면 뉴이스트의 백호가 9위로 TOP 10에 진입하고, 9위였던 워너원의 박우진이 11위로 자리 바꿈했다. 11월 2주 차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백호(뉴이스트), 10위 배진영(워너원)이다. 강다니엘은 39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0위권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제이홉이 6계단 상승하며 13위를, 슈가가 12계단 상승하며 19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4주 연속 1위를 했다. 여성 아이돌 TOP 5는 아이즈원이 독식했다. 안유진이 2위, 야부키 나코가 4위, 김채원이 5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거세게 치고 올라오는 가운데, 트와이스의 쯔위가 유일하게 3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룹 순위에서는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그룹 순위 연속 1위 행진은 21주의 대기록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