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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센트럴D’, 대우산업개발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총 1,179세대 분양
기사입력  2018/12/11 [11:52]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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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235-1번지에  ‘이안 센트럴D’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10개동, 총 1,179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180실로, 전용면적 59㎡~116㎡(아파트), 51㎡~68㎡(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역 내 교통망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KTX, SRT동대구역, 대구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18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해 수성구, 북구 등 시내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시설도 장점이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입지에 국내에서 2번째로 큰 신세계백화점과 멀티플렉스인 메가박스가 있고, 재래시장인 평화시장과 종합병원인 파티마병원이 가까이에 있다. 반경 1km권에 신암공원, 동부여성문화회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메리어트호텔&레지던스도(2020년 예정) 단지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동대구초가 있어 아이들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덕성초도 근처에 있다. 특히 국립종합대학교인 경북대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전체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설계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차량과 보행동선을 분리한 워킹세이프티설계와 어린이통학차량을 위한 스쿨버스존과 맘스스테이션을 설계해 입주자의 안전도 고려했다. 아울러 약 650평 규모의 센트럴광장을 단지 중앙에 조성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진다. 단지 내에는 멀티룸을 비롯해 입주민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센트럴라운지가 생긴다.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휘트니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내부 평면은 실수요자를 배려한 실용성 높은 특화설계로 꾸며진다. 대우산업개발이 올해 저작권등록을 마친 신평면 ‘살림착착’이 최초 적용돼 거주자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주변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주차관제유도시스템이 적용되고, 지하주차장 문콕방지용 주차공간이 설계돼 입주민 삶의 질도 높여 줄 예정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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