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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대우건설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에 총 974가구 분양
기사입력  2018/12/12 [11:25]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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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 블록에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총 97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100만원 미만이다.

 

성남 대장지구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서판교IC 사이로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미니 판교'로 불린다. 2021년까지 총 58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020년에는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를 잇는 서판교터널이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 내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주차장이 2.7m로 택배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난방에너지 절감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 등이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당신도시는 2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제1판교테크노밸리 외 제2·3판교테크노벨리가 조성 중이라 새아파트 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9-3 일대에 조성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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