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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삼호와 대림산업㈜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총 1,646세대 분양
기사입력  2019/01/02 [12:22]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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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과 대림산업㈜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254-14번지 일원 효성1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를 분양한다.

 

해당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46㎡ 68세대 △59㎡A 253세대 △59㎡B 160세대 △74㎡ 205세대 △84㎡ 144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으로 구성했으며 통풍 및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타워형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효성1구역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귤현·동양·박촌·병방·상야동 일대)와 서운산업단지(조성중), 오정물류단지(조성중),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 부평공장 등과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정부가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를 3기 신도시로 지정하면서 S-BRT 운영, 국토39호선 확장 및 인천공항고속도로 IC 등을 신설해 서울 접근시간을 평균 15분, 여의도까지 25분 내 소요될 수 있도록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인천시 계양구는 서울을 비롯한 인천과 경기서부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작전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계양1구역(2371세대), 작전현대아파트(1133세대) 등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5천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형성하게 되며, 이들 가운데 첫 번째 분양 단지인 만큼 향후 주변 시세를 이끄는 리딩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BRT 정류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교통망이 위치해 서울, 인천, 김포, 부천의 주요 거점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홍대입구~원종~작전~청라역까지 오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이 사전 타당성 조사 진행 예정으로 향후 서울 도심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등 대형 마트가 주변에 위치해 있고 계양구청과 계양경찰서를 비롯해 한림병원, 메디플렉스 세종 등 관공서와 생활 편의시설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쇼핑 및 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와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효성남초와 연접해 있으며 명현초와도 가깝다. 또 인근에 명현중, 효성고 등 학교와 계양구립 효성도서관도 가까이 들어서 있어 초중고 통합 12년 원스톱 교육여건의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다.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차량 출입구를 설계하여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단지로 설계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에는 우수한 조경시설을 식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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