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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포스코건설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일대에 총 2,656가구 분양
기사입력  2019/02/25 [10:45]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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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해당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 총 2,65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별로 1단지 936가구(59㎡ 503가구, 84㎡ 433가구), 2단지 838가구(84㎡ 703가구, 101㎡ 135가구), 3단지 687가구(59㎡ 479가구, 84㎡ 208가구), 4단지 195가구(84㎡ 117가구, 101㎡ 78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원주시 최중심권역 입지로, 원주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대형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이 난개발 및 공원 해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된 제도다. 민간기업이 근린공원 부지 70%에 공원을 조성해 기부체납하는 조건으로 개발이 용이한 부지 30%를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다.

 

장기미집행 근린공원들이 대부분 도심 내 입지해 있어, 주변에 인프라 형성이 잘 돼 있는 곳이 많다.

실제 전국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 경기 의정부시 작동공원에서 분양한 아파트(1850가구)는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후 의정부시 추동공원에서 분양한 아파트 1차(1561가구)와 2차(1773가구)도 연이은 완판 행진을 보였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와 함께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약 35만㎡로, 축구장 50개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 실내배드민턴장 등 총 18개 공원테마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형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원주시청, 법원, 검찰청 등의 행정기관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등의 문화, 상업시설이 있다. 단지 앞에는 치악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남원주 IC가 인접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평면 구성과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 59㎡와 84㎡에는 중소형 평면임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4베이 맞통풍 구조,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면개방형 구조로 구성됐다. 전용 101㎡는 넒은 평면과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한 알파룸까지 갖췄다. 거실 우물천정 계획으로 12cm 더 높아진 천정고 2.42m로, 보다 넓은 쾌적성을 확보했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타석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남녀 목욕탕, 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여 독서실, 멀티룸,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 키즈룸,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존으로 구성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오픈하우스는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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