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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기사입력  2021/02/25 [11:58] 최종편집    뷰티뉴스
    ©뷰티뉴스

김영광·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소울’은 누적 관객 177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추억의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실사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톰과 제리’가 예매율 23.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톰과 제리’는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가 뉴욕을 발칵 뒤집는 역대급 소동을 그린 영화다.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3.4%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예매율 10.4%로 3위에 올랐다.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은 예매율 7%로 4위를 차지했고 톰 홀랜드·데이지 리들리 주연의 SF 액션 ‘카오스 워킹’은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워 위드 그랜파’는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순위(집계기간 2021.02.25~2021.03.03)

1. 톰과 제리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 소울
4. 미션 파서블
5. 카오스 워킹
6. 워 위드 그랜파
7. 더 레이서
8. 드림빌더
9. 라스트 레터
10. 퍼펙트 케어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주는 국제영화제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스티븐 연·한예리·윤여정 주연의 ‘미나리’가 개봉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 외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재난 액션스릴러 ‘더 터널’이 개봉할 예정이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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