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나사(NASA) 무인 화물 로켓 6초만에 화염에 휩싸여...
기사입력  2014/10/29 [10:11] 최종편집    뷰티뉴스

 

▲  NASA 캡처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하던 무인 우주화물선이 28일(현지시간 오후 6시 22분) 미국 버지니아주 월롭스섬의 기지에서 발사 직후 폭발했다.

 

오비털사이언스가 제작한 안타레스 로켓은 국제 우주정거장 재보급 임무를 위해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을 실은 채 버지니아주 월롭스섬의 기지에서 발사됐다.

 

하지만 발사 6초 만에 공중 폭발되어 잔해 추락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현재까지 폭발로 인한 사상자는 없으며 피해는 해당 시설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우주화물선 발사를 주관한 민간 우주항공사 ‘오비털 사이언스 코퍼레이션’ 측은 밝혔다.

 

폭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도 실수 하는구나”, “얼마짜리 불꽃쇼냐”, “오바마에 직격탄”, “빨리 원인이 밝혀졌으면”, “무인이라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 b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