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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김수현 나 떨고 있니?
기사입력  2014/11/18 [00:29]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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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에서 열렸다.

 

작년 제50회 대종상 수상자인 배우 송강호, 류승룡, 엄정화, 조정석, 장영남, 김수현, 서은아 등이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대종상 핸드프린팅은 이번에 처음 도입된 행사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7번방의 선물’의 주연 류승룡,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장영남이,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과 ‘짓’ 서은아가 참석해 핸드프린팅을 하며 한국 영화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송강호는 핸드프린팅에 너무 힘을 줘 외계인 손 같다며 다음에 잘 하겠다고 해 긴장된 분위기를 이완시켜 주었고 김수현은 다른 때보다 더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에 참석한 작년도 대종상 영화제 수상자인 (왼쪽부터)배우 서은아, 조정석, 류승룡, 엄정화, 송강호, 김수현이 자신의 핸드프린팅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21일 KBS홀에서 열린다.

 

뷰티뉴스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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