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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의원’ , 감독이 첫 만남 욕설
기사입력  2014/11/27 [10:25]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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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 제작 발표회에서 고수는 첫 사극 도전으로 ‘상의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고수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상의원’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며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어서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만남을 요청해서 감독님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고수는 이어 “감독님을 만났는데 첫 만남에 감독님이 영어가 섞인 욕을 하며 인사하더라. 그래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수는 “영화 촬영도 재밌게 끝났다. 궁합이 좋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고수의 출연 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의원 고수, 첫 사극이라니”, “상의원 고수, 고수가 나오니까 꼭 봐야지”, “상의원 고수, 내용도 캐스팅도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왕실 인물들의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담는다.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24일 개봉.

 

뷰티뉴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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