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화 슈퍼처방전, 건강 염려증, 결벽증 남의 일 아냐?
기사입력  2014/12/02 [23:38] 최종편집    뷰티뉴스

 

© 뷰티뉴스


12월 10일 개봉하는 ‘슈퍼처방전’(감독 대니 분ㆍ수입 영화사 빅)은 결벽증, 건강 염려증, 신경쇠약증까지 세상 모든 질병을 끌어 안은 로망이 전쟁 영웅으로 오해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다.

 

그를 10여년 동안 돌봤던 절친이자 의사인 드미트리(카드 므라드)는 그의 병을 고치고자 그를 환자들이 가득한 의료캠프에 데려간다.

 

민감한 로망은 급기야 기절하고, 깨어나 보니 전쟁영웅으로 돼 있다. 다른 환자와 신분증이 바뀌면서다.

 

그리고 그를 영웅으로 떠받드는 안나(엘리스 폴)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후 전쟁영웅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한 코미디로 배우,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는 대니 분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12월10일 개봉. 12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07분

 

뷰티뉴스 김민수 기자

ⓒ b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슈퍼처방전,데니분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