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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넥스트 지윤’ 프로젝트로 태국환자 안면윤곽수술 선행
기사입력  2014/12/25 [18:05] 최종편집    뷰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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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는 ‘넥스트 지윤’ 프로젝트를 통해 태국 환자에 나눔의료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지윤이란 2013년 케이블 채널인 GTV에 방송됐던 룩앳미(MC 변정수)에 출현했던 사례자의 이름을 딴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술 후 외모뿐만 아니라 삶의 자신감을 얻은 지윤양의 방송을 보고 멀리 태국에서 직접 도움을 요청한 핌타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원진성형외과가 나섰다고 밝혔다. 

 

원진성형외과 관계자는 “한국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국가의 해외 환자들이 한국을 찾는 상황에서, 말레이시아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고, 특히 한국의 미용 뷰티 분야의 기술적 우수성과 긍정적 측면을 부각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윤 프로젝트 수혜자 핌타라(26)는 “자기 나이보다 노안으로 보이는 얼굴, 광대가 튀어나와서 얼굴이 크게 보여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 상태이다. 이 기회를 통해 남들 앞에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더욱 열심히, 자신있게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원장은 “핌타라에게 필요한 수술은 얼굴을 갸름하게 보일 수 있는 안면윤곽 수술과 동시에 두툼하게 보이는 얼굴 살을 제거해 주는 수술이다. 또한 흐릿했던 눈을 또렷하게 만들고 짧은 코는 길이를 연장하여 세련된 느낌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핌타라는 자신의 성형 전후 과정을 태국의 한 방송매체에 공개했다. 수술 후 달라진 외모만큼이나 긍정적으로 바뀐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며 원진성형외과에 대한 호의와 넥스트 지윤에 지원했던 행동은 가장 잘한 행동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출처: 원진성형외과

 

뷰티뉴스 송성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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