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서울당서초등학교(교장 이성순)가 ‘2024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에 동참해 모금된 성금 264만1730원 전액을 연맹의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 허정 본부장(왼쪽 끝)이 서울당서초등학교 이성순 교장(오른쪽 끝), 전교학생 회장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서울당서초등학교 전교생이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마련했으며,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학생대표가 직접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이에 희망사과나무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희망나눔증서’와 ‘나눔협력학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빈곤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특히 시설 퇴소 이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 및 지속적인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은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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